골프장 경험담 당진 파인스톤cc 대형 멋진 정원에서 환상의 골프 운동

2008년 5월 18홀 퍼블릭 골프장(파72·7338야드)으로 개장했다. 티 켄터키 블루 그라스, 페어웨이 중지, 그린은 벤트 그라스다. 골퍼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골프장이다 골프장 경험담 당진 파인스톤cc 대형 멋진 정원에서 환상의 골프 운동을 할수 있다

 

클럽 하우스에서 바라보는 파인스톤cc 전경이 너무 멋지고 18홀 내내 잘 조성된 나무와 연못 그리고

모래 바위와 운치 있는 모습들이 골프 운동을 한층 더 줄겁게 해주네요 정말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파인스톤CC의 최근 인기와 변화된 라운딩 분위기

해안가 드넓은 대지 위에 그림같이 펼쳐진 퍼블릭 18홀은,

코스전체가 완만한 평지로 호쾌한 장타를 원하시는 고객님께 높은 만족감을 드릴 것이며,

코스 전체를 둘러싼 맑은 호수를 따라 100 여종의 나무와 꽃들로 조성된 아름다운 코스는

고객님이 라운딩 하시는 동안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할거라

감히 자부합니다.

반면 평지라는 안도감과 아름다운 경관에 취해 코스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면

코스 전체에 도사리고 있는 116개의 벙커에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파인스톤의 자랑인 스톤 8번 아일랜드 홀은 호수 한가운데에 떠있는 그린을 공략,

정확한 클럽 선택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함으로 정교한 샷의 묘미를

만끽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특별한 사람과의 만남이 있는 곳 당진 파인스톤cc 입니다

웅장한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일출도 멋지고 또 대형 연못과 분수 그리고 멋진 나무들이 반겨 줍니다

조용히 앉아서 커피 한잔 하면서 경치와 멋진 정원 구경 하고 싶네요

 

코스 구성과 최근 코스 상태 – 파인코스 & 스톤코스 분석

잠재된 도전정신을 일깨우는환상적인 코스 레이아웃 울창한 소나무와 바위, 계곡과 능선, 완만한 야산과 평지, 분수와 호수위의 흑고니까지...

모두 아름다운 자연이지만 필드위에선 헤쳐나가야 할 역경이 되기도 합니다.미지의 숲을 탐험하듯 드라마틱한 코스가 돋보이는 코스 전체를 둘러싼 1만 3천주의 울창한 소나무와 황금들녘,

그리고 수백만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펼치는 장엄한 자연의 드라마가 일품인 코스입니다. 당진 파인스톤cc는 파인코스와 스톤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1번홀 입니다

거리가 길고 페어웨이 좌측 실개천을 따라 벙커로 조성되는 파4홀이다.특히 6번 홀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가로 피텃형 그린과 그린 앞 대형벙커,그리고 좌측의 커더란 해저드 등 첫 홀부터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티샷은 우측 2번째 벙커 방향, 그린 공략은 그린 중앙보다 우측으로 약간 길게 본다.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2번홀 입니다

길고 어려운 파3홀로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 지형에 앞바람까지 자주 분다. 더군다나 그린앞 전체를 막고 있는 커다란 벙커는 매우 위협적이다. 1클럽이상 길게 작고 공격적인 티샷이 상책이나, 그린 우측 넓은 공간에 티샷한 후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도 중책이다.

골프장 경험담 당진 파인스톤cc 대형 멋진 정원에서 환상의 골프 운동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3번홀 입니다

중앙의 실개천을 따라 페어웨이가 양쪽으로 나뉜 특이한 파4홀이다. 좌측은 양잔디,우측은 중지로 조성되어 우측 페어웨이가 다소 용이하다. 티샷은 우측 벙커보다 약간 좌측방향이 이상적이며, 세컨은 그린 앞 공간이 넓고 오르막형 그린으로 핀보다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4번홀 입니다

우측 도그 랙의 짧은 파 5홀이나 페어웨이 도처에 버어들이 널려있어 티샷부터 부담감을 느낀다. 전면에 보이는 벙커보다 약간 좌측으로 티샷하면 일단 벙커는 피할수 있다. 세컨샷은 그린방향왼쪽에 보이는 커다란 둔덕이 목표지점이며, 서드샷은 그린의 난이도가 높아 그린 중앙 보다 왼쪽이 오르막 퍼팅에 유리하다.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5번홀 입니다

짧은 파4홀이나 티 박스 좌측에 길게 이어진 해저드와 이단 페어웨이다. 전면 해저드는 의식하지 말고 소신껏 티샷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세컨샷은 짧으면 좌측에 커다란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니 그린 중앙보다 약간 왼쪽으로 다소 길게 공략해도 무방하다. 그린경사는 전체적으로 오르막 형이다.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6번홀 입니다

거리가 제법 길고 슬라이스가 많은 파4홀로 1번 홀 그린과 공용으로 사용한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작은 나무 3그루 방향으로 보내야만 중앙에 안착된다. 세컨 공략은 전면 해저드와 오른쪽 깊은 벙커를 감안하여 핀보다 좌측을 모표로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린은 입구부터 뒤까지 계속 오르막길이다.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7번홀 입니다

가장 쉬운 파3홀로 통상 바람은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분다. 오른쪽 대형 비치벙커가 마치 그린 앞에 있는 것 같으나 실제로 그린 앞자락에 여유 공간이 많이 있다. 그린 중앙보다 약간 왼쪽을 겨냥하되 오르막 형 그린이므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3퍼팅을 방지하는 길이다.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8번홀 입니다

투 그린으로 운영되는 파5홀로 좌측 그린은 마치 해저드 둘러싸여 아일랜드 그린 같다. 티샷은 오른쪽 두번째 벙커방향, 세컨공략은 왼쪽 대형 해저드 직전까지 끓어가는 자제심이 필요하다. 온 그린은 그린 앞 대형벙커 과감히 넘기는 용기가 필요하다. 좌측그린은 온 그린 자신이 없으면 그린과 그린사이에서 어프로치로 승부건다.

당진 파인스톤cc 파인코스 9번홀 입니다

그린까지 페어웨이 우측 절반이 벙커로 조성된 파4홀이다. 대체로 바람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부니, 타샷은 왼쪽벙커방향이 안정적이며, 남은거리도 길고 사방이 대형벙커로 둘러싸여 온 그린 확신이 없으면 그린 앞 벙커전까지만 보내고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파인스톤cc 파인코스 전반적인 풍경 – 자연미와 품격이 어우러진 공간

소나무 숲과 자연 조화
파인스톤CC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인(Pine)”코스 쪽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나오는 설명처럼, 코스 전체를 둘러싸는 소나무가 많아 숲속 탐험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줍니다.

특히 파인 코스 1번 홀 주변에는 약 1만 3천 그루 이상의 소나무가 조성되어 있다는 설명이 있는데, 이는 조경적으로 골프장에 매우 깊이 자연미를 심은 설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멋진 나무와 호수 그리고 하얀 모래사장등 정원의 풍경에 취해서

공도 아주 발맞아 나가네요 동반자 분들도 좋구요 전반 운동 마칩니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1번홀 입니다

그린 앞 그라스 벙커 전까지 페어웨이 우측 절반이 벙커인 부담되는 파4홀이다.

페어웨이 왼쪽벙커보다 약간 우측 방향이 티샷IP지점이다. 세컨샷은 그린 오른쪽 넓은 공간

전체가 그라스 버어로 슬라이스 조심할 것, 그린은 약간 오르막 형이나 중앙이 넓고 평평한

라이로 퍼팅에 큰 무리가 없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2번홀 입니다

거리도 길고 티샷IP지점 양쪽에 벙커와 바람까지 좌에서 우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파4홀이다. 그린 왼쪽의 큰 벙커를 고려하여 그린 오른쪽으로 공략이 좋다. 그린 끝까지

오르막경사로 핀을 오버하지 않아야 2퍼팅으로 파 세이프를 할 수 있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3번홀 입니다

앞바람이 많이 불고 온 그린 실패 시, 그린 주변에 연 두레이션이 심하여 어프로치

공략 시 견고한 스텐스가 필요한 파3홀이다. 맞바람의 영향에 따라 1-3클럽까지

길게 잡는 전략적인 티샷 하여야 한다. 파도치는 그린경사도를 감안하여 거리

맞추는데 주력, 3피팅을 면할 수 있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4번홀 입니다

코스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로 페어웨이 왼쪽을 따라 이어진 해저드에 목교가 인상적인

좌 도그랙 파5홀이다. 티샷은 왼쪽으로 훅이 많이 나 중앙보다 좌측 방향이 좋은 IP지점이다.

세컨은 왼쪽 해저드를 감안하여 비취벙커 오른쪽이 그린 공략 최적위치이다.

그린은 오르막 포대그린이나 그린 중앙은 경사가 거의 없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5번홀 입니다

그린까지 오른쪽 전체가 해저드로 조성된 파4홀로 자주 앞바람이 분다.

또한 좌, 우측 이단 페어웨이로 타샷은 왼쪽 벙커방향으로, 그린 오른쪽 커다란 비취벙커를

고려하여 그린 중앙보다 약간 왼쪽이 안전하다. 오르막 그린으로 약간 길게 보는 것이 좋으나

핀을 오버하면 내리막 퍼팅이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6번홀 입니다

우측으로 급격히 취어진 도그랙 파4홀로 그린까지 오른쪽에 대형 해저드가 있다.

맞바람이 자주 불어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보다 약간 우측 방향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린 우측의 대형 비치벙커를 조심하여 가급적 그린 왼쪽 끝 방향을 겨냥하는 것이 온 그린

시킬 확률이 높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오르막길이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7번홀 입니다

티샷 IP지점 주변에 수많은 벙커들과 해저드가 그린 앞자락 페어웨이까지 진입한

긴거리 파4홀이다. 티샷은 왼쪽 대형벙커를 직접 넘기는 전략이 돋보인다. 온 그린은

시각적으로 해저드가 부담이 되므로 그린 앞 대형 벙커를 넘기는 공략보다 공간이 많은

우측을 겨냥하면 비록 온 그린에 실패해도 어프로치로도 승부를 걸어 볼 수 있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8번홀 입니다

거리는 길지 않으나 타 박스부터 전체가 해저드로 둘러싸인 파3홀 아일랜드 그린이다.

해저드와 바람의 영향으로 타샷에 크게 부담을 느끼나 1~2클럽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안하다. 그린의 경사는 좌측이 높고 우측이 낮다.

당진 파인스톤cc 스톤코스 9번홀 입니다

페어웨이 중앙에 바위들로 조성된 해저드가 인상적인 파5홀이다. 바람이 좌에서

우로부니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방향이 좋으며, 세컨은 중앙 바위 해저드를 넘기거나

앞까지만 보내는 레이업을 확고히 결정해야 한다. 우측 대형 해저드는 아일랜드 그린같이

보여 그린 왼쪽 방향으로 온 그린 공략이 마지막 홀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길이다.

 

 

바위, 계곡, 능선이 어우러진 스톤 코스

스톤(Stone) 코스는 이름 그대로 바위 지형과 언덕, 계곡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매우 드라마틱한 조경을 형성합니다. 공식 코스 설명에 따르면 바위와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다이나믹한 코스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바위 요소는 자연미뿐 아니라 전략적 난이도도 부여하며, 골퍼가 시각적으로도 다양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코스 전체를 둘러싼 1만3000주의 울창한 소나무와 황금들녘, 수백만 마리의 겨울 철새들이 펼치는 장엄한 자연의 드라마가 일품이다. 스톤 코스(파36·3612야드)는 곳곳에 바위를 배치했다.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코스다. 스톤 코스 8번 홀이 시그니처 홀이다. 아일랜드 홀이 호수 한가운데에 떠 있다.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선 정확한 클럽 선택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역시 바위와 나무와 호수가 잘 정리 정돈 되어 있는 기분이라 할가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당진 파인스톤CC 풍경 & 조경 특징

 

호수, 분수, 철새와의 조화
파인스톤CC에는 코스 곳곳에 맑은 호수와 분수가 조성되어 있어서 조용한 수면 위 반영, 물과 잔디와 나무의 조화된 풍경이 자주 연출됩니다. 공식 코스 소개에서도 계곡과 완만한 야산, 분수와 호수 위의 흑고니등의 표현이 있을 정도로 수변 경관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게다가, 조경 측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포인트로 파인스톤CC에는 겨울철 수백만 마리의 겨울철새가 찾아온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이런 새 무리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지면서 라운딩 중에 자연과 교감하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코스입니다.

다양한 수목과 역사적 나무
아시아경제의 골프장 소개 기사에서는 파인스톤CC에 100종이 넘는 수목과 꽃이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그중에서도 특이하고 인상적인 나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200년 역사의 자그마한 백일홍 나무 조형미가 있는 명품 소나무, 예술적으로 세워진 소나무 조형

개울 옆에 위치한 하크베리 나무, 폭포 아래에서 자라는 듯한 모습

마을 느낌이 나는 길가에는 트리폴리트 오렌지 나무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수종도 있음

이런 다양한 수목 구성은 코스의 심미성을 높일 뿐 아니라, 계절별 색감 변화(봄의 연녹색,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의 붉고 노란 단풍 등)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클럽하우스와 주변 경관
클럽하우스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조경과 자연 경관을 잘 살린 품격 있는 공간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기사에서는 클럽하우스 라운지 쪽 전망이 매우 뛰어나며, 창 너머로 코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클럽하우스 주변에는 산책로(1km 정도)가 조성돼 있어서, 골프 라운딩 전후 또는 라운딩 사이 휴식 중에도 자연 풍경을 머금은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조경 변화
흥미로운 점은, 이 골프장이 원래는 폐염전이었던 땅을 골프장으로 재조성했다는 사실입니다.

폐염전을 단순히 골프용지로 바꾸기보다는, 나무(소나무, 베롱나무 등)와 연못, 잔디를 조화롭게 조성해 자연 복원 + 레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조경이 단순한 인공미가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생태적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